JR 동일본 다카사키 지사는 증기 기관차(SL)를 연결하는 관광 열차의 새로운 견인기로서 지금까지 공사 차량으로 운행해 온 GV-E197계를 도입합니다.
EL·DL 총 5량은 여객 영업에서 은퇴
D51형이나 C61형 SL이 이끄는 「SL군마」 중, 전차대가 없는 신에츠 본선과 양모선에서의 운행시는 지금까지, SL의 반대측에 전기 기관차(EL) 또는 디젤 기관차(DL)가 견인기로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다카사키 에리어에서는 EF64형・65형과 DD51형의 총 5량의 기관차가 활약하고 있었습니다만, 모두 노후화해, 2024년 가을을 가지고 여객 열차로서의 영업 운전을 종료했습니다.
SL을 견인할 수 있는 유일한 차량으로서 후임을 담당하는 것은 경계색인 노란 전면 디자인이 특징인 GV-E197계입니다. 쇄석 수송이나 작업용, 회송 차량의 견인용으로서 제조된 사업용 기동차입니다만, SL 견인에 빼낸 2량에는 브레이크 조정등의 특별한 개조가 베풀어지고 있습니다. 3량의 객차를 사이에 두고 한쪽에 SL, 다른 한쪽에 GV2량을 연결한 편성이 짜여집니다.
“군마 찬”이 다카사키 역에서 배달
2025년 7월 19일(토)의 9시 47분에 다카사키역을 출발하는 요코가와역행 「GV・SL군마 요코가와」가 SL을 견인하는 GV의 데뷔 열차로, 다카사키역에서는 군마현 캐릭터 「군마짱」이 역장을 맡는 출발식이 개최됩니다. 7월 21일(일·축)부터는 키류역에서 다카사키역까지 「GV・SL군마 키류」로서 SL을 견인합니다.
각각의 첫날 운행이 되는 양일은, 열차의 주행에 맞추어 연선의 분들이 수기를 흔들어, GV와 마지막부의 SL이 기피로 응하는 「GV 응원 프로젝트」가 개최됩니다. 또, GV 관련의 철도 체험 이벤트 초대나 JRE POINT가 추첨으로 맞는 승차 캠페인, 차내에서의 「GV&SL 부채」선물 등, GV 데뷔를 장식하는 각종 캠페인도 기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