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동일본 오미야지사와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는, 가와구치역에 우쓰노미야선·다카사키선(우에노 도쿄 라인)의 홈과 콩코스, 자유 통로 등을 새롭게 정비하는 기본 협정을 2025년 4월 24일(목)에 체결했습니다.
가와구치역은 사이타마현내의 역 중 도쿄역까지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입지로, 주변지구로부터의 많은 노선버스가 집적되는 시의 대표역입니다. 1일의 승차 인원은 약 7만 4천명으로 현내 JR역에서는 3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만, 게이힌 토호쿠선 밖에 정차하지 않고, 지연이나 운휴의 발생시에는 좁은 역 구내에 이용자가 넘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사회 정세의 변화 등으로부터 역전으로부터 대형 상업 시설의 철퇴가 잇따르고 있어, 시는 새로운 마을 만들기와 연동한 역의 재정비를 검토해 왔습니다.
그 기폭제가 되는 철도 수송력의 증강책으로서, 시는 중거리 전철인 우에노 도쿄 라인을 새롭게 정차시키기 위한 홈 증설에 대해서 JR과 조사해, 구체적으로 검토를 진행해 왔습니다. 완성 후의 도쿄역까지의 소요 시간은 약 20분으로, 게이힌 토호쿠선 이용보다 10분 정도 단축할 전망으로, 통근·통학의 혼잡 완화와 편리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JR이 2031년도에 개업을 목표로 하는 하네다 공항 액세스선(히가시야마테 루트)에도 탑승해, 하네다 공항까지 환승 없이 연결될 예정입니다.
기본 협정에 의하면, 시가 비용을 부담해 신홈과 콩코스, 동서 자유 통로를 정비해, JR의 비용 부담에 의해 점포도 정비됩니다. 완성 후의 자유 통로는 시가 보유하고, 재해시의 피난 경로로서의 활용도 상정해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집니다. 금년도부터 수년간에 걸쳐 측량·설계가 행해져, 한층 더 공사 기간으로서 완성까지 10~12년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