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와 JR 도카이는 가나가와・시즈오카・아이치・기후의 4현을 횡단하는 크루즈 트레인 「THE ROYAL EXPRESS ~TOKAIDO・FUJI CRUISE TRAIN~」을 2025년 11월~12월에 운행합니다.
미토오카 디자인의 고급 관광 열차 「THE ROYAL EXPRESS」
「THE ROYAL EXPRESS」는, 이즈 급행 2100계 전철을 개조해 2017년 7월부터 운행을 개시한 관광 열차로, JR큐슈의 「나나츠보시 in 큐슈」등을 다룬 미토오카 예지씨가 디자인한 상질의 차내 공간이 특징입니다.
요코하마역과 이즈급행선내를 잇는 이즈 지역의 운행을 기본으로 하면서, JR홋카이도와 JR서일본·JR시코쿠와의 제휴에 의해, 홋카이도나 세토우치·시코쿠를 둘러싼 코스에서의 운행 실적도 있습니다.
JR 도카이 지역에서의 운행은 2024년 가을과 2025년 봄의 2기에 걸쳐 실시되어, 후지산을 바라보는 시즈오카의 관광 자원을 체감할 수 있는 여행이 기획되었습니다.
2025년 가을은 새롭게 아이치·기후의 양현에 운행 에리어를 확대해, 지역의 식재료나 명주숙박, 역사·전통 문화 등 도카이도의 매력을 담은 “도카이도·후지 크루즈”를 전개합니다.
요코하마역을 발착하는 총 6회의 운행으로, 11월 7일(금)·14일(금)·28일(금), 12월 5일(금)·12일(금)·19일(금)을 각각 출발일로 한 3박 4일 플랜입니다.
도카이도를 둘러싼 4일간의 여행 82만엔부터
1일째, 요코하마역을 출발한 THE ROYAL EXPRESS 차내에서는 본격 프렌치의 점심이 제공되며, 시즈오카역 도착 후는 전통 공예의 체험과 명점에서의 특별 저녁 식사, 숙박이 준비됩니다.
시즈오카역에서의 2일째는, 차내에서 하마마츠의 명점에 의한 장어 요리를 즐기면서 처음으로 운행하는 아이치·기후 에리어로 진행합니다.
기후역에서 하차 후 출발일에 따라 다른 미노 기후 지역은 또는 이누야마 지역의 숙박 시설까지 전용 버스로 가서 주변을 무료 관광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3일째의 열차는 기후역에서 와시즈역까지의 운행으로, 차내 점심은 나고야시의 이탈리아 요리점이 새롭게 다룹니다.
하마나 호반의 리조트 호텔에 묵은 다음날의 4일째는 하마마츠역에서 승차해, 이쪽도 첫 제공이 되는 시즈오카시의 점주에 의한 중국 요리로 현지 식재료의 맛을 만끽하면서 요코하마역으로 돌아옵니다.
2명 1실 이용의 여행 대금은 1인 82만엔~89만엔으로, 행사자의 도큐가 7월 31일(목)까지 신청을 받아, 1회당 26명의 정원을 웃도는 경우는 추첨으로 참가자가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