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후 가을 운전 재개 목표로 복구 비용 14억엔 – 지자체에 지원 요청 – 탈선 사고로 불통 계속되는 지바의 이스미 철도

탈선 사고에 의해 전선으로 운휴하고 있는 지바현의 이스미 철도는, 일부 구간에 대해서 2027년 가을 무렵까지 운전 재개를 목표로 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고로부터 8개월

2024년 10월 4일(금), 오하라역발, 카미소나카노역행의 2량 편성 열차가 쿠니요시역을 출발해 주행중, 열차에 이음과 흔들림이 발생했기 때문에 운전사가 확인했는데, 8개의 차축 중 6개가 탈선하고 있었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습니다만, 이 사고에 의해 이스미 철도선은 전선이 불통이 되어, 현재도 버스에 의한 대행 수송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국가의 운수 안전위원회에 의한 사고 원인의 조사와 병행해 이스미 철도는, 사고 현장을 비롯해 전선으로 노후화한 시설의 수선을 실시해 왔습니다. 게다가 JR 동일본 등 전문적인 지견을 가지는 관계 기관과 제휴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대책을 상세하게 검토해 왔습니다.

현은 지원에 긍정적입니다

이스미 철도는 이들을 근거로, 이용자가 많은 오하라역~오타키역 사이에 대해 최장이라도 2027년 가을 무렵까지라는 운전 재개 목표를 나타냈습니다. 그 복구 비용은, 대행 수송 비용도 포함해 14억 5천만엔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회사의 출자원인 현이나 연선 시읍에, 필요 경비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구마가야 슌토 지사는 자신의 X(구 Twitter)로 “연선의 이스미시·오타키초 모두 복구를 향해 지원하는 의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현으로서는 하루도 빨리 안전·안심인 철도 로 복구하는 것이 지역의 분들에게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복구에 필요한 경비에 대해서 시읍과 제휴해, 확실히 검토해 갑니다」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덧붙여 나머지의 불통 구간의 오타키역~가미소나카노역간에 대해서 이스미 철도는, 복구 비용이나 기간의 조사를 향후 진행해 나갈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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