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철도는, 환경 부하가 적은 「서스테나 차량」으로서 오다큐 전철로부터 양수한 「8000계」에 대해서, 영업 운전 개시일을 2025년 5월 31일(토)에 결정했습니다.
이 회사는 VVVF 인버터 제어장치를 탑재하여 에너지 절약성이 뛰어난 신조차량의 도입을 이케부쿠로선이나 신주쿠선 등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편, 지선 계통에서는 직류 모터차를 포함한 구형 차량이 아직도 주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타사에서 활약한 VVVF차를 서스테나 차량으로 맞이하여 에너지 절약화 및 고정비 절감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서스테나 차량의 제1편성이 되는 8000계(6량 편성)는, VVVF 장치와 회생 브레이크를 갖추고, 오다큐에서 통근 차량의 주력 형식으로서 활약한 전 「8000형」차량입니다. 2024년 5월의 양수 후, 무사시오카 차량 검수장에서 안전 장치의 갱신을 실시해, 사원으로부터의 응모에 의해 결정한 블루와 그린의 체크 무늬를 어레인지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는 세이부선의 각 노선에서 주행시험이나 시운전, 승무원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 31일(토)부터 고쿠분지선에서 영업운전을 개시합니다.
이에 앞서 오리지널 오다큐 8000형으로 다시 태어난 세이부 8000계에 모두 승차할 수 있는 팬용 유료 이벤트가 5월 24일(토)와 25일(일) 양일 개최됩니다. 신소자와역에서는 5월 25일(일), 「서스테나 차량 8000계 데뷔 기념 승차권」이 한정 2,000 세트 선행 발매됩니다. 게다가 오다큐·세이부 양 형식을 디자인한 클리어 파일이나 건착 등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판매도 예정되고 있습니다.
세이부는 또 다른 서스테나 차량으로서 도큐 전철 「9000계」를 양수해, 2025년도 이후, 다마가와선・타마코선・사야마선・세이부 치치부선으로 순차, 운행 개시하기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8000계와 함께 약 100량의 서스테나 차량 도입을 예정하고 있어 본선 계통에의 신조 차량과 함께 차량의 VVVF화 100%를 2030년도까지 달성할 방침입니다.